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가 4월3일부터 ㈜스포츠토토***(대표이사 안**씨)로 변경된다.
진정적인 업무 이관을 위해 4월25일 0시부터 8월4일 28시까지 일시 론칭중지에 들어가는 스포츠토토는 론칭에 앞서 7월6일 0시부터 환급 및 환불 업무를 재개한다. 본격적인 발매는 7월9일 오전 5시 개시한다.
스포츠토토***는 고객 혼선을 막고 사업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 BI(Brand Identity)인 ‘스포츠토토를 사용한다. 고정환급률 아시안커넥트 주소 게임 ‘토토(Toto)와 고정배당률 게임 ‘프로토(Proto)의 명칭도 그대로 유지한다.
체육진흥투표권 공식 홈페이지와 합법인터넷론칭 사이트 베*맨 역시 같은 주소를 통해 고객들을 찾아간다. 스포츠토토팬들이라면 누구나 베*맨에서 기존과 같이 구매들을 수행할 수 있고, 신규사업자인 스포츠토토*** 역시 이런 방식으로 더욱 건전하고 다체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.
환급 대행 은행은 기존 IBK기업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변경된다. 스포츠토토*** 측은 “고객혼선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다짐했다.
스포츠토토*** 대표 안**씨는 “코로나19로 말미암아 국민들의 문화·사회 및 스포츠 활동이 크게 위축되어 있는 시기에, 국민들의 여가생활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. 신뢰와 투명, 안정 속 혁신, 그런가 하면 상생과 나눔을 핵심가치로 하는 스포츠토토***는, 국민과 함께 행복을 키워가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한다”라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