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7일 캘리포니아(미국)에서 오픈하는 ‘PGA US오픈 1라운드를 표본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16회차를 발매한다.
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19회차 신청자 56.31%가 저스틴 마추자 경찰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전망했었다. 제이슨 코크랙이 55.78%로 그 뒤를 이었고, 빅토르 호블란은 52.66%를 차지했었다.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(50.75%), 브라이슨 디섐보(50.18%), 잰더 슈펠레(49.67%), 콜린 모리카와(46.08%) 순으로 집계됐다.
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~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드러냈다.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, 잰더 슈펠레(32.36%)와 빅토르 호블란(31.05%), 저스틴 토마스(30.51%), 패트릭 캔틀레이(29.84%), 브라이슨 디섐보(25.21%), 콜린 모리카와(24.04%) 순이었다.

요번 골프토토 스페셜 16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2시40분 론칭를 마감하며,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뒤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.
골프토토 게임의 경우,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말미암아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.